어제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새누리당의 불모지인
전남 순천,곡성에서 당선되자
2년 뒤 총선 때 대구 수성갑 출마 의사를 밝힌 김부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의 당선 가능성이
지역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김부겸 전 최고위원은
지난 19대 총선과 지난 지방선거 때
낙선하기는 했지만, 대구에서 40%가 넘는
득표율을 올렸기 때문에
이번 이정현 후보의 당선이
김 전 최고위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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