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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보좌의 범위 분명히 해야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7-31 16:23:54 조회수 0

새로 출범한 제 7대 대구시의회가
사무처 안에 입법정책담당관실과
전문위원실을 통합해 운영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추진하자 일각에서는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보좌관을 두려는게
아니냐는 반대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그동안 의회의 전문기능인 입법기능과
행정기능이 분리되어 있어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부족했고 의원들에 대한 보좌기능도 소극적이어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며 긍정적으로 봐 달라고 했어요.

허허허 그동안 의회가 믿음을 줬다면
그런 반대가 나오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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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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