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으로 지난 달
대구경북 지역 섬유류 수출이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의 섬유류 수출이
2억 5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0.6%,
지난 달보다는 6.4% 감소했습니다.
5월과 6월의 실적 체감 종합지수는
내수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도는 80.9로 조사됐고
향후 전망 지수는 64로
매우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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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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