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녹색연합은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낙동강 칠곡보로부터 하류 백미터 구간에서
'강준치' 4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환경부가 기초 조사만 하고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2012년 금강·낙동강 집단 폐사 때도
정밀 조사나 용역을 하지 않았다"며
"국민 식수원인 국가 하천의 수질을
책임지고 있으면서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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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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