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367가구로
한 달 전보다 35% 줄었습니다.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4월 296가구까지 줄었다가
5월에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562가구로 늘어난 뒤
한 달 만에 다시 줄었습니다.

경북은 720가구로
한 달 전보다 21% 줄었습니다.

한편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5만 200여 가구로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