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땅값은 한 달 전보다 0.27%,
경북은 0.22% 오르면서
세종시에 이어 상승률 1,2위를 기록했고,
전국 평균 상승률 0.15%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시·군별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지역에서도
대구시 달성군과 경북 예천군이
경기도 과천시에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토지거래량은 필지 수 기준으로
대구는 40%, 경북도 1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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