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는
'2014 호텔아트페어 인 대구'가
오늘 개막해 사흘동안 대구시 범어동
세인트웨스튼 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화랑협회 소속 화랑 20곳과
서울,부산,전주, 독일 등
국내외 14개 화랑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도예, 사진 등
6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편, 구매자가 직접 작품 가격을 매겨보는
서면 경매가 실시되고,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판화 작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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