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상가에 들어가
수십 차례에 걸쳐 절도를 한 혐의로
19살 배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11일 새벽 2시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과 담배 등 6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66차례에 걸쳐 현금 등
120만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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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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