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후보 선거캠프의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권오을 전 국회의원의 향후 거취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권오을 전 국회의원
"제 거취야 빨리 정해지면 좋겠지만 제가 하고 싶다고 쫓아다녀서 되는 게 없더라구요, 흐름을 주도할 힘이 없으면 큰 흐름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며
하마평에 대해 애써 마음을 비운 듯 담담하게
입장을 밝혔어요.
네
물을 거스르지 않고 몸을 맡기면 물의 특성상
자꾸 하류로 갈 건데 어쩌실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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