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최근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잇따라
발효됨에 따라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합니다.

폭염 탓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손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구조할 수 있는 폭염구급차 45대를 7개 소방서에 배치하고,
여름 동안 각 서별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합니다.

폭염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생리식염수 등
폭염 대비 구급장비를 갖춰
열탈진, 열경련, 열사병 등
여름철 환자를 전문적으로 구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