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처음 개최한 확대 간부회의에서
민선 6기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지금 시점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특히 공직 사회의 비리근절을 강하게
지시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공직사회는 유리 그릇 속에 담겨 있는
물과 같습니다. 99% 깨끗한 물이라도
1%가 오염되면 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가 없게 됩니다." 라며
관행적인 부정부패를 엄단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비쳤어요.
네,
불투명한 그릇이라 담긴 물이 깨끗한 물인지
오염된 물인지 확인이 어렵다는 것이 더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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