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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당선 보다는 이름 알리기가 목적?

이상원 기자 입력 2014-07-21 17:12:51 조회수 0

지난 14일 열린 새누리당 제 3차 전당대회에서
9명의 후보 가운데 8위를 차지해
최고위원 경선에서 탈락한 박창달 전 의원이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2년 뒤 있을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췄는데요.

박창달 전 국회의원
"최고위원 경선에 떨어졌지만 정치를 계속 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그 길을 찾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며
2년 뒤에 있을 총선 때 대구에서 출마할 것임을
시사했어요.

허허허
이번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것은
아마 딴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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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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