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이달 초 취임 인사 차
경북도청을 찾은데 대한 답방으로
지난 주에는(18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대구시청을 찾아 화기애애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저도 현장에서 20년 세월을 보내보니
혼자 무엇을 한다는게 불가능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여러분이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도와주지 않으면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다고
봅니다."이러면서 시 간부 공무원들에게
특별히 당부를 했어요.
허허,3선의 도지사가 보기에는 초선의 시장이
좀 걱정이 되셨는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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