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은
가뭄으로 수량이 부족하고,
덩달아 수질도 나빠져
대구 신천 용두 1보에 설치해
내일부터 운영할 예정이었던
신천 물놀이장의 개장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다음 주 토요일에는 문을 열 생각이지만
수량과 수질 상황에 따라
개장 시기를 재조정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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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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