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을 위해 금강송을 무단벌목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진작가 장 모씨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독도 표준영상파일
제작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대해
경상북도는 곤혹스럽다는 반응인데요.
신은숙 경상북도 독도정책과장.(여자)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를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독도와 관련된 사업은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에서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라며 빠른 시일 안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어요.
이거 독도 나무들도 잘린 곳이 없는지
전면 조사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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