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을 위해 금강송을 무단 벌목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진작가 장 모씨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독도 표준영상파일
제작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대해
독도 표준영상 제작사업이 시작된
지난 1월 당시에는 장 씨의 불법행위 사실을
몰랐다며 이번에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된 만큼 장 씨를 제작사업에
계속 참여시킬지 여부를 검토해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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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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