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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덕 복숭아 풍작.. 가격 저렴

한기민 기자 입력 2014-07-17 16:31:00 조회수 1

◀ANC▶
여름 과일 가운데 하나인 복숭아가
주산지인 영덕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품질 좋은 상품 생산량이
늘어난 반면 가격은 저렴해,
농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른 주먹만한 탐스런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조생종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 영덕군의 복숭아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난해와 달리 병충해가 거의 없었던 데다
날씨가 좋아, 특히 품질 좋은 상품이 많이
열렸습니다.

1년 전 농사를 망쳤던 농민들은
올핸 풍작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INT▶ 김계자/ 복숭아 재배 농민
"작년엔 병충해로 수확이 별로 없었지만 올핸
날씨 좋고 병도 없어 당도 높고 수확 많아요."

국도변 곳곳에는 농민들이 설치한 판매대가
등장했습니다

5킬로그램 상품 한 상자 가격은 2만원 선.

물량이 부족해 3만원까지 올랐던 1년 전보다 30% 이상 저렴해졌습니다.

◀INT▶ 조준현/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작년엔 상품 비율이 낮았지만, 올핸 작황이
좋아 관광객들이 싼 값에 좋은 상품을 많이
맛볼 수 있을 겁니다."

S/U] 피서철이 시작되는 다음주부터는
영덕 복숭아의 주종을 이루는 중생종이
본격 출하될 예정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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