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0여 개 나라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2014 국제문화댄스 페스티벌'이
지난 4일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가운데
어제 저녁에는 청소년들이 소속된 나라의
청소년부 장관들이 대구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 등
해외 37개 나라의 청소년부 장관 일행은
지난 6일부터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청소년부 장관 포럼에 참석하고 있는데,
어제는 대구를 방문해
신천하수처리장과 문산정수처리장을 둘러본 뒤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축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