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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청소년 계속 줄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4-07-16 16:40:08 조회수 0

대구와 경북에서 청소년 수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대구에서
9살 이상 24살 이하의 청소년 인구는
51만 명으로 총 인구의 20.7%이며,
2천년 이후 계속 줄고 있습니다.

경북의 청소년 인구는 48만 6천 명으로
총 인구의 18.4% 이며, 마찬가지로
2천년 이후 감소세입니다.

한편, 대구 청소년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58.8%, 경북 청소년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59.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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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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