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 1차 심의가 어제 마무리된
가운데 신규사업을 비롯해
지역과 관련된 예산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2차 심의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어서
대구시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는데요.

정풍영 대구시 예산담당관,
"큰 틀의 국가예산 규모와 방향이 결정되면
이제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부 각 부처별
예산과 신규사업 예산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동향을 지금부터 면밀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라며 우선순위를 파악해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고 했어요.

네,
일년 먹고 살 추수철이니 허투루 새는
예산 없는지 잘 살펴야 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