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현재 대구시 공기업 부채 비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전국 394개 지방공기업의
2013년 결산을 분석한 결과
부채 비율은 대구가 20%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고,
경북은 46%로
전국 평균 74%를 밑돌았습니다.
이에 비해
서울은 117%, 인천은 115%나 됐습니다.
전국의 지방공사 부채는
지난 2012년 52조 2천 억원에서
지난해 52조 원으로 2천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