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대형문구센터, 백화점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문구류와 의류 등을 훔쳐온 혐의로
27살 서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 7일
대구시내의 한 대형문구센터에 들어가
문구류 12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백화점과 문구센터 등지에서
17차례에 걸쳐 120만원 가량의 물건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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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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