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부품을 검증해
수출산업화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2011년부터 국비 등 450억원을 투입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포항공대에
태양광과 연료전지 분야 부품과 기술 분석,
성능검사를 하기 위한 검증 장비를 설치하고
이 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구축된 테스트 베드를 기반으로
구미 인근에 있는 태양광 부품소재 기업,
포항에 건립되고 있는 포스코 에너지
연료전지 셀공장을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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