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 10대 도의회 전반기 2년을 이끌 의장으로
4선 의원인 안동 출신의
장대진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장 의장은 재적의원 60명 가운데
54명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의장 선거에서
50표를 얻어 의장에 뽑혔습니다.

부의장에는 3선인
구미의 윤창욱 의원과 포항의 장경식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