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권영진 시장이 요구한 조직개편과
시정 방향 구체화를 위한
'시정혁신 100일 위원회'를
이번 주 중에 발족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외부 전문가 1명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100일위를 이번 주에 발족하고,
권 시장과 민선 6기 시장직 취임준비위원회가 제시한 시정 방향과 각종 사업의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100일위에는 20명 내외의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조직개편을 포함한
새로운 시정 실행계획 및 비전·목표 등을
사업화합니다.

권시장은 오늘부터 실·국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