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이
3만 4천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에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은
3만 4천 976명으로 한 해 전보다
2천 454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주민등록 인구의 1.4%로,
국적은 중국이 35%로 가장 많고
베트남이 20%로 다음으로 많습니다.
거주지별로는 달서구 신당동에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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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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