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0여 개 나라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2014 국제문화댄스 페스티벌'이
어제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국제청소년연합이 해마다 열고 있는
국제문화댄스 페스티벌은
올해 대구에서 결선 대회가 열렸는데,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또, 내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37개 나라의 청소년부 장관을 초청해포럼을 개최하고, 폐막 전날인 15일 대구에서
장관들을 초청해 축하 음악 공연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