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경매전문업체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해 10월부터 5월까지
8개월 연속 100%를 넘어
17개 시,도 가운데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는데,
지난 달에는 낙찰가율이 96%로
98%인 광주에 이어 2위로 내려갔습니다.
경매전문업체는
최근 대구에 신규 아파트가 많이 공급되면서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 경매시장에서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