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앞산터널로가 유료 개통한
지난해 6월의 하루 평균 이용 차량은
2만 여 대였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3만 여 대로 늘었습니다.

민자 사업자와 협약한
추정 교통량 대비 실제 교통량으로 따지면
지난해 6월, 29%에서
지난 달에는 42%로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