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별도의 조직까지 만들어
지역 경제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찾기에 나선지 석 달 만에 첫 보고회를 갖고
중앙 정부에 건의해야할 개혁 대상 규제로
20여 건을 내놨다는데....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살아있는 규제 개혁은 현장에서 찾아야합니다.
발로 뛰면서 찾아줘야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10%다 몇 퍼센트다 수치에만 매달리면 안됩니다. 단 한 건을 바꿔도 잘 바꿨다는
얘기가 나오도록 해주십시오"라며 직원들을
다시 한번 독려했어요.
네~~건수만 채우고 보자는 식의 자세도 역시
개혁 대상이다~ 뭐 이런 말씀입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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