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부정·부패와 방만 경영, 비효율성 등의 문제로 개혁의 단골메뉴로 떠오른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에
고강도의 통폐합과 구조조정, 경영평가 강화,
전문가 임용 확대 등의
혁신 방안이 추진되는데요,
하춘수 경상북도 새출발위원회 위원장,
"쇠뿔도 단김에 빼면
소가 죽어버리지 않습니까?
최대한의 혁신방안을 우리가 제안하면,
큰 충격이 가지 않도록
차근차근 해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며 단계적인 혁신이 추진돼야 한다는 얘기였어요,
네,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요.아무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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