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서청원 의원은 여당과 야당이 사사건건
대립구도로 일관하는 지금의 정치구도로는
국정운영이 정상적으로 될 수 없다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는데요,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제가 다시 국회에 돌아와 처음 두 달동안
한 일이 뭔지 아십니까? 야당 지도부,
중진의원들 일일이 한 분씩 만나서
식사하고 정치적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이러면서 이런 일을 나서서 하는 사람이
당에 아무도 없다고 한숨을 쉬었어요.
네,
여야간에 진솔한 대화가 이렇게 부족했다니
정국이 제대로 굴러갈 수가 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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