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워터파크를 조성할 계획인 이월드가
주민 반대에 부딪히자
주민들과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이월드 주차장 터에
대규모 워터파크를 조성할 계획인 이월드는
"침체에 빠진 놀이공원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워터파크 건립이 필요하다"면서
소음과 주차난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월드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이월드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3만 6천제곱미터의 터에
스파밸리보다 더 큰 워터파크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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