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을 '상습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로
지정하고,
도내 23개 시군과 합동으로
지방세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칩니다.
이번 단속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경북도내 세무공무원 380여 명을 투입해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체납차량과 불법 명의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게 됩니다.
또 자동차 번호판 인식 스마트폰,
차량탑재형 번호판 인식기 등 최신 장비와
세무행정력을 대거 투입해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