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을 이틀 앞두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 보루였던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서산의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찾아
국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487고지 전투로 알려진
서산 지역에서는 지난달 1차 발굴에서
유해 111구,유품이 634점이 발견됐고,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낙동강전투
전사자 유해발굴에서는 천 67구,
유품 2만여 점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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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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