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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업체 협박해 돈뜯은 사이비기자 구속

도성진 기자 입력 2014-06-20 10:33:17 조회수 1

공사업체를 협박해 돈을 뜯은 사이비기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처리과정을 문제 삼아
기사화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받은 혐의로
안동의 한 인터넷신문 기자 46살 권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씨는 지난 2012년 7월,
안동의 한 토목공사 업체에 찾아가
폐기물 처리과정을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500만원을 뜯었고, 다른 업체에서도
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북지역 공사현장에서 비슷한
사례가 많은 만큼 앞으로 사이비기자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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