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이
'복숭아 씨살이 좀벌'의 피해가 난 매실을
소각해 내년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매실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내년 피해를 막으려면
올해 '복숭아 씨살이 좀벌' 피해로 과수원에
떨어진 매실을 모두 수거해 태우거나 물에 담가 어린벌레를 없애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심한 과수원은
낙화 후부터 7~10일 간격으로 약제를 살포해
산란하는 성충과 알에서 부화하는 어린벌레를
동시에 방제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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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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