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세계 물 포럼을 300일 정도 앞두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행사가
오늘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2015 세계 물 포럼 조직위원회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시,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엑스코에서 물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운영위원회 위원 좌담회를
갖고 '세계 물포럼의 성공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합니다.

이어 세계 물 포럼 D-300 기념식을 갖고
그룹 JYJ, 가수 정동하 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한편, 엑스코 야외광장에서
카운트다운 대형 물 시계 제막식도 갖습니다.

조직위는 내년 4월 12일에서 17일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열릴
'제 7차 세계 물포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물 절약 실천 거리 캠페인이나
어린이 물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같은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