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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목월 생가 복원..개관식

입력 2014-06-17 16:38:49 조회수 1

◀ANC▶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
박목월 선생의 생가가 복원됐습니다.

유족과 문인,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경주 건천에서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개관식은 목월 시인의 일대기를 담은
영상 상영과 시낭송, 목월의 시를 가사로 한
노래, 동상 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SYN▶
(시 '나그네' 낭송 장면 짧게)

개관식에는 목월 시인의 아들인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와
목월문학포럼 관계자, 제자 등 많은 문인과
주민들이 참석해서 고인을 회고하고
생가 복원을 축하했습니다.

◀INT▶ 박동규 (목월 선생 아들)/
서울대 명예교수
(한 시인의 고향의 터전이 아니라 새로운 부활의 자리로 승화되는 것 같은 기분)

◀INT▶ 이건청 회장/목월문학포럼
(생가 복원한다는 것 문학을 위해서나 경주시를 위해서 큰 경사라고 생각)

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4천여 제곱미터의
부지에는, 안채와 사랑채, 디딜방앗간으로
구성된 생가와 함께 시낭송장 등
6채의 건물과 밀밭 등이 조성됐습니다.

또 목월 시인의 약력을 새긴 비석과 펜을 들고 사색하는 모습의 동상도 세워졌습니다.

생가는 목월 시인이 태어나서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 자란 곳으로, 널리 알려진 시'청노루'와 '윤사월'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INT▶ 정강수 경주시 부시장
(생가복원으로 경주관광 활성화, 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주시는 앞으로 동요 송아지를 상징하는 칡소 조형물과 후배 문인들을 위한 집필실도 세울
방침입니다.

mbc 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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