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거리응원이
대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오는 18일 오전 7시 러시아 전,
23일 새벽 4시 알제리 전,
27일 새벽 5시 벨기에 전 때
시민들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거리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찾기가 좋고
과거 월드컵이나 올림픽 때
거리응원 장소로 사랑을 받아온 점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태극전사들이 16강에 진출하면
시민들이 대구스타디움에서 응원전을 펼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