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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혁신도시長에게 듣는다-교통안전공단

윤태호 기자 입력 2014-06-17 17:36:07 조회수 0

◀ANC▶
혁신도시의 성공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시리즈,
'혁신도시 장에게 듣는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천 혁신도시로 가봅니다.

교통안전공단을 (윤태호 앵커가) 소개합니다.

◀END▶

◀VCR▶

#000001-04+000015-22
◀INT▶
"반갑습니다. 이사장님// 교통안전공단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업무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10초)

#000038-48+000058-13
◀INT▶정일영 이사장/교통안전공단
(2014.4.28 김천혁신도시 입주)
"교통전반에 관한 안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항공,철도,도로 세 분야에 대해서 안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업무가 있고,
자동차 관련해서 제작 결함 신고, 자동차리콜,
급발진, 이런 업무를 조사하고 담당하고 있습니다."(25초)

#000239-58+000309-15
◀INT▶
"사실은 경북, 김천, 대구지역이 교통사고율이
전국적으로 볼 때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교통안전 모범도시, 플러스
교통첨단도시로 발전시켰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첨단교통시스템을
접목시켜서 더 안전을 향상시키는 그런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25초)

#000524-30
◀INT▶
"이사장님이 생각하시기에 혁신도시가 빨리
정착이 되고, 안착이 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게 어떤거라고 보십니까?"(6초)

#000432-54
◀INT▶정일영 이사장/교통안전공단
(2014.4.28 김천혁신도시 입주)
"혁신도시에는 어떤 약국도 없고, 병원도 없고,
학교도 가까이 없고, 또 슈퍼마켓이나
생활시설도 부족하고, 식당도 혁신도시내에는
없고 밖에 나가야 있습니다. 생활에 밀접한
시설들, 그런 기관들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22초)

#000832-52+56-01
◀INT▶
"1년에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5천명 정도가 사망하고 있거든요. 굉장한 숫자입니다. 우리가 1991년에 만 3천명에서 5천명까지 줄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OECD 32개국 기준으로 볼때
30위,31위 매년 거기서 왔다갔다 하는데//
5천명 사망을 2천 500명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공단의 목표입니다."(25초)

#001219-37
◀INT▶
"저희 공단이 업무를 교통안전업무를 하는데,
이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지 않습니까?
저희 공단 혼자 힘만가지고 되는게 아니고,
경찰청, 자치단체, 김천시라든지 대구시라든지
경북도에서 협조를 적극적으로 해주셔야지만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18초)

#001312-25
◀INT▶
"정말 김천 뿐만아니고 경북, 또 대구가 우리나라 최고의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13초)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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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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