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현재 보유중인 고가의 첨단장비를
지역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모레 오후 4시부터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는
3D융합기술지원센터와 공동실험실습관,
레이저응용기술센터 등 첨단장비를 보유한
경북대 산하 7개 센터가 참여해
지역기업 관계자들에게
장비 현황과 사용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특히 고차원적인 물질 구조 분석이 가능한
30억원 상당의 투과전자현미경과
3D프로그램으로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쾌속조형기 등 530억원 상당의
장비 202점이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