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로부터 

결정사항을 전적으로 따르겠다는 약속을 받은

경북 새출발위원회가 도청 이전 시기를 

검토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새출발위원회는 오늘 

경북 새출발 5대 아젠다 선정 기자회견을 갖고 "신 도청시대 개막 과제와 관련해 

도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도청 이전 시기를 

위원회 차원에서 검토해서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의 성격을 전면 재검토해

유사중복 기관의 통·폐합 등 구조조정안을 

내놓고 공공기관장의 선임기준을 명확히 정해 

공무원이 가야할 곳과 전문가가 가야할 곳을 

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5대 아젠다로 공공개조,경제혁신,민생행복,

안전개혁,사회상생을 제시하는 한편, 

투자유치단장을 실장으로 격상하고 

안전정책실장과 환동해발전본부장,

동해안과 독도를 총괄할 동해안 독도 부지사의  

신설을 논의 과제로 제안"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