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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영리 자회사 설립 반대"

이태우 기자 입력 2014-06-13 15:33:31 조회수 0

정부가 의료법인 영리자회사를 허용하는
투자활성화 대책을 입법 예고하자
대경보건복지단체연대가 전면적인
의료민영화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단체연대회는 이는 병원의
비영리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시민의 의료비 부담을 증가 시킬 것이라며
즉각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대구시도 효과가 미미한 의료관광사업에
주력하는 등 의료를 산업화라는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고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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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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