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처음 열린 취임준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00명이 넘는 위원 모두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주면서 대구 혁신을 위해
목숨까지 걸 각오가 돼 있다며 대구 살리기에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했다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
"대구의 특색, 대구의 자부심, 대구의 긍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달라는 시민들의 강한 요구를 느꼈습니다. 대구를 바꿀 준비에 모든 것을 걸어야합니다. 저는 대구 혁신에 목숨을 걸겠습니다."라며 자신을 도구로 아낌없이
써달라고 주문했어요.
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는
이순신 장군의 사생결단이 필요할 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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