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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상습 털이 10대 일당 검거

양관희 기자 입력 2014-06-11 08:41:48 조회수 0

대구 성서경찰서는
금은방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18살 이 모 군을 구속하고
이를 도운 10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한달간
대구 일대 금은방에 함께 들어가
귀금속을 사는 것처럼 속여
주인 시선을 돌린 뒤 귀금속을
몰래 훔쳐 나오는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8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화면 분석을 통해 이들을 붙잡아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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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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