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의 의료기관과 의료기기업체 간의
협력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학병원과 의료기기업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IT헬스케어기기와 재활복지기기,
진단·수술·치료 의료기기 등
4개 분과의 모임을 만들어
신제품 아이디어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제안된 신제품 아이디어 가운데
전문가 오디션을 통과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특허 출원에서부터 시제품 제작과 시장개척 등
제품화 전 단계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지역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메디시티협의회' 이사회의 제안으로 하게됐고,
대구테크노파크와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