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이
한 해 전보다 상승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8.4%로
한 해 전보다 0.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사업과 개인,
공공근로 등 공공서비스업과 건설업은
일자리가 많이 늘어난 반면,
제조업은 감소했습니다.
실업자는 대구가 4만 3천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천명 늘어
실업률도 3.4%로 0.5% 포인트 상승했는데
특히 여성 실업자가 74% 늘었습니다.
경북의 고용률은 64.2%로
한 해 전보다 0.1% 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는 만 명 늘어난 4만명으로,
실업률도 2.7%로 0.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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