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의 온영미 작가가
대구에서 귀국 도예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달 15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온영미 작가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소재로 한 작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3미터에 달하는 '마더 네이처'라는 작품은
거대한 날개를 활짝 펼친
천사의 형상을 하고 있는
퍼즐 형식의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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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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