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때 이른 더위로
수족구병이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증가하자,
경상북도가 수족구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지난달 말 기준으로
수족구병 발생은
외래환자 천 명당 20.4명으로,
지난해 비슷한 시기인 13.8명에 비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손씻기 캠페인을 강화하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